📝인플레이션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으로 그에 맞게 화폐를 더 생산하게 되고 화폐가 많아져서 화폐 자체의 가치가 하락하게 된다
경제 성장의 경우 인플레이션을 동반하게 된다
인플레이션을 지속시킬 경우 화폐도 엄청 많아지고 물가도 계속 올라 짐바브웨 돈처럼 계란을 사려면 100만개의 지폐를 가져가야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인플레이션의 억제로는 금리를 올려 예금시키거나 물가가 더 못 오르게 소비를 억제(수요 억제)시키는 방법이 있다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의 반대로 물가가 떨어지는 현상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걸 의미한다
심할 경우 역행까지 하게 되어 물건 가격에 맞춰서 월급을 낮추거나 실업자가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렇게 될 경우 소비를 안 하게 되고 돈의 흐름이 없어지게 되고 회사는 도산하게 되는 무한 루프의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스태그플레이션
보통 경제가 좋으면 소비, 투자가 늘어나면서 물가가 오르고 경제가 나쁘면 소비와 투자가 줄어드니 물가가 동결되거나 줄어들게 된다
근데 스태그플레이션의 경우 경제 불황인데 물가가 오르는 최악의 상황을 의미한다
📝물가지수
물가지수라는 건 중요한 지표로 이걸로 인플레이션을 파악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전쟁, 선거, 정권교체 등이 이루어질 수 있다
📝CPI 소비자 물가지수 (헤드라인 CPI)
미국의 state(주)를 중심으로 집계한 소비자들이 물가를 어느정도 느끼는지에 대한 척도로 인플레이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CPI 2년마다 품목을 바꾸면서 가계 관련된 품목을 선정합니다
CPI의 경우 증시에 더 영향이 큽니다
명절 등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CPI는 전년 같은 월하고 비교한다
📝근원 CPI
CPI에서 여러가지 항목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식품과 에너지 등 변동성이 큰 항목이라 연준에서는 이 부분을 제외한 근원 CPI를 중요하게 봅니다
→ 변동성이 큰 항목들은 즉, 원유가 올랐다고 금리를 올려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PCE
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스 이용하거나 등 지출한 모든 비용을 의미한다
CPI보다 더 광범위하며 정부의 지출도 포함되며 가중치도 CPI랑 다릅니다
PCE의 경우 분기마다 품목을 바꿔서 평가합니다
CPI가 먼저 발표되고 PCE는 이를 따르게 되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연준에서는 PCE를 더 중요하게 봐서 통화정책(금리)에 영향을 줍니다
FOMC에서 예측치를 이야기하는데 그 예측치에 대한 목표라는 건 근원 PCE를 의미
📝생산자 물가 지수 PPI
생산자들이 느끼는 생산에 필요한 물품들의 물가 지수
이걸 증시에 빗대어 설명하면 CPI는 높게 나왔지만 PPI에서 낮게 나와 PCE는 나쁘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