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한 내용은 제외하고 간단하게만 기술했습니다.
📝양자란?
물리학에서 가장 작은 단위를 의미합니다.
📝고전역학 vs 양자역학
고전역학
고전역학의 경우 거시적인 곳에서 사용되며 위치와 속도를 알면 모든 상황은 예측이 가능하다.
양자역학
입자란 질량을 가지고 있어서 손으로 던질 수 있는 형태로 빛이 입자라는 게 판명나고 이거를 이중슬릿 실험으로 확인하려고 광자를 쐈을 때 파동의 성질인 간섭무늬가 나타났다.
빛이 입자가 아니라는 것인지 실험이 이상한 것인지 체크하기 위해 진짜 입자를 가지고 있는 전자를 발사했는데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이걸 확인하기 위해 이중 슬릿을 통과했을 때를 그 상황을 관측해봤다. 그러자 파동의 성질인 간섭이 아니라 입자의 성질이 되어 한곳에서만 관측 되었다.
관측을 한다는 건 빛이 반사되어서(빛의 충돌) 내 눈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미시적인 곳에서는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게 되며 관측이 되었을 때 결정된다는 이론을 내게 된다. 이게 양자의 영역에서의 역학이다.
📝양자중첩, 양자얽힘, 양자붕괴
양자중첩
양자중첩은 입자가 동시에 여러 상태를 가질 수 있는 현상으로 측정이 되기 까지는 겹쳐진 상태로 존재합니다.
양자얽힘
특정 조건에서 두 개 이상의 입자가 서로 상태를 공유하며, 하나의 상태 변화가 즉각적으로 다른 입자에 영향을 미치는 양자적 현상입니다.
→ 두개의 종이가 있는데 적힌 숫자의 합이 10이 되는 종이일 때 매우 먼 거리에서 하나의 종이를 열면 하나의 종이에 숫자가 정해진다는 말 (물론 숫자가 적혀있는 건 관측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미 정해진 거이지만 이해하려면 관측이 안 된상태로 적혀있다고 생각해야함)
양자중첩
양자붕괴는 중첩 상태가 특정 상태로 확정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관측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뢰딩거는 양자역학 반대파로 그러면 고양이도 관측하기 전까지 죽어있는지 살아있는지 모르는 거 아니냐라는 비아냥으로부터 시작 되었는데 거시적인 관점에서도 양자역학이 적용된다고 믿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아주 이해하기 쉬운 예제라고 각광받게 된다.
📝코펜하겐 해석
코펜하겐 해석은 양자역학의 수학적 결과를 현실에서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에 대한 철학적 해석으로 슈뢰딩거 고양이 따위가 있습니다
📝파동함수
양자역학에서 입자의 상태를 수학적으로 기술하는 데 사용되는 함수입니다. 입자를 파동의 형태로 변환시켜서 설명할 때 사용 됩니다. (입자의 위치, 운동량, 에너지, 물리적 정보를 알려준다.)
🔗 참고 및 출처